STX조선해양 사내협력사, 중기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대상

  • 송고 2019.07.04 11:21
  • 수정 2019.07.04 11:22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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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병 원엔지니어링 대표(오른쪽)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중소기업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후 김남균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 사무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TX조선해양

신상병 원엔지니어링 대표(오른쪽)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중소기업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후 김남균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 사무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TX조선해양

STX조선해양 사내협력업체 (주)원엔지니어링은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7월 1~5일) 기간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중소기업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고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원엔지니어링은 지난 2018년 한국조선업종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초에는 ISO45001을 취득하는 등 안전보건 분야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STX조선해양 관계자는 "매년 사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 관련 지원과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조선소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많은 투자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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