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5일) 날씨] 낮 최고 31도…내륙지역 밤까지 소나기

  • 송고 2019.07.14 13:46
  • 수정 2019.07.14 13:4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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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청계천 다리 밑에 앉아있다.ⓒ연합뉴스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청계천 다리 밑에 앉아있다.ⓒ연합뉴스

월요일인 15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지역 중심으로 낮부터 밤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 오는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60㎜다.

아침 기온은 18∼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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