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사업모델 특례상장 1호' 플리토, 코스닥 상장 첫 날 약세

  • 송고 2019.07.17 09:24
  • 수정 2019.07.17 09:27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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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모델 특례상장 1호 기업 플리토가 상장 첫 날인 17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플리토는 시초가 3만1600원 대비 2.53% 내린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2만6000원보다는 15.58% 하락한 수준이다.

2012년 설립된 '플리토'는 언어 빅데이터를 생성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중국 텐센트와 바이두, 카카오와 네이버 및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에 판매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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