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쏠 고객 1000만명 달성

  • 송고 2019.08.26 18:05
  • 수정 2019.08.26 18:05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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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통합 모바일 플랫폼 쏠(SOL) 고객 1000만명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S뱅크, 써니뱅크 등 6개 앱을 통합하고 UX·UI, 부가서비스 등을 고객 관점에서 재해석한 쏠은 출시 이후 '쏠 야구', '쏠 클래스', '쏠 페이' 등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며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오는 9월 10일까지 쏠에서 적금 가입시 선착순 200명에게 저축 응원금 1만원, 대출 신규시 선착순 100명에게 이자 지원금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쏠 메뉴 중 My급여클럽, 쏠픽, 쏠타임, 쏠페이 등 생활금융 플랫폼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 1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쏠 캐릭터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쏠 가입고객 1000만명 달성을 앞두고 지난 7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총 상금 1억원에 도전하라' 이벤트 참여고객은 지난 23일 10만명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총 상금 1억원에 도전하라' 이벤트는 고객이 가족, 친구들과 팀을 구성해 활동점수를 적립하고 순위에 따른 상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로 51개팀에게 총 1억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쏠 고객이 1000만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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