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첫 오프라인 대회 열린다

  • 송고 2019.08.28 16:59
  • 수정 2019.08.28 17:00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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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첫 오프라인 대회 일정이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넷마블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첫 오프라인 대회 일정이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첫 오프라인 대회 일정을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신한은행과 제휴를 맺고 총 상금 3000만원이 걸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X 신한SOL 레볼루션 챌린지’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종목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1대1 비무(개인전)와 4대4 용오름 계곡 전장(팀전) 2개 종목이다.

다음달 2일부터 10월 7일까지 온라인 예선전이 진행되며, 10월 26일 온라인 본선을 거쳐 11월 2일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본선전이 열린다.

대회와 관련된 상세한 진행 방식은 대회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넷마블은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 흑신석 500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오프라인 대회를 준비했다”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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