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일) 날씨] 전국 비 계속···태풍 '링링'도 북상

  • 송고 2019.09.04 17:01
  • 수정 2019.09.04 17:0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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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많은 곳 300mm 이상

ⓒ데일리안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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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장마 영향으로 목요일인 5일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6일 오후 3시까지 비가 이어지겠으며, 남부지방은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다 오후 6시 이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100~200㎜, 강원 영동·남부 지방·제주도 30~80㎜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4도, 낮 최고 기온은 26~30도로 예보됐다.

13호 태풍 '링링'도 북상 중이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7일 오전 9시쯤 전남 목포 서쪽 약 80㎞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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