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장애인 복지시설에 1억원 전달

  • 송고 2019.04.25 16:30
  • 수정 2019.04.25 16:31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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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은 24일 성북구 소재 승가원에서 장애인 복지시설 1억 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강정석 E1 지원본부장, 김영애 승가원장, 정석왕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사진제공=E1]

E1은 24일 성북구 소재 승가원에서 장애인 복지시설 1억 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강정석 E1 지원본부장, 김영애 승가원장, 정석왕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사진제공=E1]

LPG 전문기업 E1이 지난 24일 장애인 복지시설 21개소에 기부금 1억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각 시설의 운영 계획에 맞춰 장애인 자립 지원, 시설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E1은 2011년부터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전국 21개 장애인 복지시설에 매년 1억500만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기부금은 E1 오렌지카드 고객이 '희망충전 서포터즈'로 등록 후 월 100L 이상 충전하면 E1이 1000 포인트를 기부하고,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오렌지카드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E1이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마련된다.

이밖에도 E1은 후원중인 21개 시설과 사내 부서를 1팀-1시설로 매칭해 정기적으로 임직원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희망충전봉사단'도 운영하고 있다.

E1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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