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전문성 갖춘 경력직 인재 공개채용

  • 송고 2019.10.01 09:16
  • 수정 2019.10.01 09:17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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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공무원 총 29명을 채용하기 위해 경력경쟁채용시험을 공고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수입식품 등의 안전관리 현장감시 업무를 수행할 식품위생 9급(24명) △공공기록물 관리를 위한 기록연구사(1명) △식·의약품 관련 법령 검토 또는 수출국 식품관리체계 조사·분석 등을 수행하는 임기제공무원(4명)이다.

특히 사회적 소수 또는 약자의 공직진출 확대 및 적극 우대를 위한 ‘균형인사 제도’의 일환으로, 식품위생 9급 중 저소득층(1명) 및 장애인(2명)에 대해 각각 구분 모집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응시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시험 △합격자 발표의 순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10월 7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말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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