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갤럭시 어워즈 CI 부문 '최고상'
- 송고 2020.10.19 09:00
- 수정 2020.10.19 09:00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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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타 어워즈 은상에 이어 글로벌 시상식서 2관왕
"3D 그래픽 바탕에 창의적인 스토리 라인 반영"
‘2020 갤럭시 어워즈’ 수상작 한화시스템 기업 홍보영상 항공전자 기술 소개 장면.ⓒ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세계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 '2020 갤럭시 어워즈(2020 Galaxy Awards)'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31회를 맞은 갤럭시 어워즈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멀콤社(Mercomm)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경연대회다. 올해는 광고·브로셔·디자인·영상 등 총 15개 분야 심사가 진행됐다.
한화시스템은 영상(Videos) 분야의 기업 이미지(Corporate Identity, CI) 부문에 기업 홍보영상을 출품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보이지 않는 기술을 향한 도전'이라는 컨셉으로 3D 그래픽 바탕에 최신 트렌드 감성을 반영해 창의적인 스토리 라인으로 제작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화시스템은 이로써 지난 6월에 열린 퀘스타 어워즈(QUESTAR Awards) 은상 수상에 이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퀘스타 어워즈는 미국 멀콤社가 주관하는 글로벌 영상 분야 경연대회다.
한화시스템은 국내 유일의 첨단 방산전자·ICT 스마트 솔루션 기업이다. 국방무기체계의 고도화 및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에어택시· 위성통신안테나 등 미래 글로벌 신성장 동력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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