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30일까지 운영…내년 1월 4일 개장

  • 송고 2020.12.24 13:28
  • 수정 2020.12.24 13:29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 url
    복사

ⓒEBN

ⓒEBN

한국거래소는 오는 12월 31일을 휴장일로 지정하면서 30일이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이 열리는 마지막 날이라고 24일 밝혔다.


31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12월 결산법인의 배당은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받을 수 있다. 배당락 일은 29일이다.


내년 첫 개장은 1월 4일이다. 다만 증시 개장식 개최로 인해 정규 시장의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로 1시간 미뤄진다. 종료 시각은 현행과 동일하다.


기초자산조기인수도부거래(EFP), 미국달러플렉스선물 등 일부 파생상품시장은 오전 10시 10분에 열린다.


장외파생상품 CCP 청산, 유럽 파생상품거래소 유렉스(EUREX)에 상장된 옵션·선물, 돈육선물시장, 석유시장, 배출권 시장 등은 현행과 동일한 시간에 열린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