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보험시장 압도적 1위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분산투자 성과"

  • 송고 2021.03.16 10:00
  • 수정 2021.03.16 10:04
  • EBN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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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회보험료 점유율 50% 웃돌아…자산 해외투자 비중 70% 달해

13개 펀드로 구성된 MVP60펀드 인기 "우량자산에 합리적 투자"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을 바탕으로 우수한 변액보험 장기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변액보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자료 기준 미래에셋생명의 국내 변액보험펀드 3년 총자산 수익률은 32.6%로 생명보험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우수한 수익률은 고객의 선택으로 이어지고 있다.


2018년 5300억원, 2019년 5900억원 등 수년간 시장점유율 34%를 넘기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미래에셋생명은 2020년 11월까지 총 1조4295억원의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를 기록하며 52.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변액 적립금의 약 70%를 해외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자산의 68%를 해외자산에 투자해 현재 10%대에 머무는 업계 평균 해외투자 비중을 압도적으로 상회하며 글로벌 분산투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인 '글로벌 MVP 펀드' 시리즈를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매 분기 고객을 대신해 자산관리 전문가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산 리밸런싱을 실시한다.


특히 국내 주식, 채권 및 해외주식, 해외채권과 대안자산 등 총 13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MVP60펀드는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초저금리 시대 최적의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조성식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부문 대표는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의 밑바탕에는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며 "수익률과 실적 모두 부동의 1위를 기록 중인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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