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1' 출시 57일만에 100만대 돌파

  • 송고 2021.03.29 09:13
  • 수정 2021.03.29 09:15
  • EBN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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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비중 갤럭시S21 52%, 울트라 27%


삼성 갤럭시S21 시리즈.ⓒ삼성전자

삼성 갤럭시S21 시리즈.ⓒ삼성전자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의 국내 판매량이 지난 26일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1월 29일 출시 이후 57일만으로 전작 대비 약 한달 빠른 기록이다.


2019년 출시된 '갤럭시S10' 시리즈는 47일만에 판매량 100만대를 넘긴 바 있다.


모델별 판매 비중은 기본 모델인 갤럭시S21이 약 52%, 갤럭시S21 울트라가 약 27%, 갤럭시S21 플러스가 약 21%를 차지했다.


전체 판매량 중 자급제 비중이 약 20%에 달했고 이 중 온라인 판매 비중은 약 60%로 조사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의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정품 웨어러블 등 구매 가능한 10만원 쿠폰 혹은 '삼성 케어 플러스' 1년권, '갤럭시 버즈 라이브' 50% 할인쿠폰, '갤럭시 워치' 50% 할인쿠폰 등 론칭 구매 혜택 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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