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배우 김수현과 래퍼 래원이 출연하는 ESG 캠페인 광고 '이 별을 위한 이별' 및 캠페인 송 영상을 TV,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ESG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ESG 비전과 미션을 담은 두편의 영상으로 제작됐다.
'이 별을 위한 이별'은 배우 김수현이 출현해 그룹 ESG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으로 일상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습관 등을 보여주며 이해도를 높였다.
래퍼 래원이 작사작곡한 캠페인 송은 다소 무겁고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보다 경쾌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됐다.
하나은행은 '래퍼 래원과 함께하는 Tiktok 친환경 댄스 챌린지'를 진행함으로써 캠페인에 동참한다.
댄스 챌린지는 '탄소배출 제로에 애쓰지', '친환경 제품을 쓰려고 애쓰지' 등 캠페인 송 가사를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안무로 표현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그룹 ESG 중장기 비전인 'Big Step for Tomorrow'를 실천해 나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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