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티셔츠 론칭

  • 송고 2021.04.28 10:12
  • 수정 2021.04.28 10:12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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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커머스 PB브랜드와 협업

티케이케미칼 재활용 원사 적용

SM그룹 계열 티케이케미칼이 카카오커머스의 주문 생산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의 PB브랜드인 메어커스프라임과 함께 제작한 '지구를 위한 티셔츠'.ⓒSM그룹

SM그룹 계열 티케이케미칼이 카카오커머스의 주문 생산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의 PB브랜드인 메어커스프라임과 함께 제작한 '지구를 위한 티셔츠'.ⓒSM그룹

SM그룹(회장 우오현) 계열 티케이케미칼과 카카오커머스의 주문 생산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의 PB브랜드인 메어커스프라임이 협력해 친환경 티셔츠를 만들었다.


양사는 최근 티케이케미칼 재활용 원사 'K-rPET ECOLON'으로 제작한 '지구를 위한 티셔츠'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티케이케미칼과 협엽하는 메이커스프라임은 소재 선정에서 제조 공정까지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과정에서 생산된 의류 및 의류 소비를 의미하는 컨셔스 패션을 추구하는 친환경 브랜드다.


양사는 'K-PET 라운드넥 포켓 티셔츠'와 'K-PET 피케 폴로 티셔츠'를 카카오메이커스에 론칭했다. 티셔츠에 사용된 K-rPET ECOLON은 티케이케미칼이 국내 최초로 국내산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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