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2030 위한 맨즈 갤러리 오픈

  • 송고 2021.06.09 16:54
  • 수정 2021.06.09 16:55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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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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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2030 고객에게 인기있는 브랜드를 하나의 매장으로 편성한 '맨즈 갤러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본점 6층에 자리잡은 맨즈 갤러리에는 '시리즈', '에피그램', '커스텀멜로우'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애피그램'은 지방 소도시 특산품과 연계해 선보이는 '로컬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충청북도 옥천 다양한 농가공품과 감성을 담은 굿즈를 매장에서 함께 판매 중이다.


또한 "흥미로운 옷 입기"를 탐구하는 레트로 컨템포러리 브랜드 '커스텀멜로우'는 화가 '백향목 작가'와의 협업한 컬렉션을 '3D 홀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매장연출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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