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송고 2021.06.16 10:33
  • 수정 2021.06.16 10:33
  •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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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문화 정착 위해 캐릭터 '또로'와 '로로' 참여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금호타이어 캐릭터ⓒ금호타이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금호타이어 캐릭터ⓒ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 지키기를 강화하기 위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교통안전 캠페인 영상을 SNS 계정에 게재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가 차기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참가자는 캐릭터 또로와 로로다. 두 캐릭터는 금호타이어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 및 엑스타TV(유튜브)에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슬로건을 공유하며 수칙 지키기 캠페인에 힘을 더했다.


이강승 금호타이어 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운전자와 보행자,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 '뽀요TV'를 지목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어린이·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희망 공부방 개설 지원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리플래닛과 손잡고 서울 소재 초등학교 대상으로 교실숲 사업에 참여하며 ESG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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