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 노사협력 부문 노동부 장관상 수상

  • 송고 2021.06.28 09:57
  • 수정 2021.06.28 09:57
  •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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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개발·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높은 평가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식에 참여한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사진 왼쪽)과 울리히 크룸샤이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오른쪽)ⓒ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식에 참여한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사진 왼쪽)과 울리히 크룸샤이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오른쪽)ⓒ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25일 열린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8일 산업계에 따르면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국가지속가능경영 운영본부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수평적이고 정직한 조직문화와 직원 역량 개발, 일자리 창출 등 건강한 기업문화 및 사내 제도를 인정받아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에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수평적이고 정직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제도 △내부고발자 정책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직원들의 자기개발 및 역량강화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화 부문에서의 성과도 있었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사람 중심의 건강하고 정직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관련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진행하는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자동차 정비 부문에 특화된 아우토-메카트로니카 과정이며, 2019년 8월 18명의 교육생 1기, 2020년 9월 14명의 교육생 2기가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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