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함께 Green 희망 공부방' 25호점 개소

  • 송고 2021.08.02 09:25
  • 수정 2021.08.02 09:25
  •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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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

ⓒ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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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지난달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조성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5호점을 개소했다.


2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활동은 2016년부터 금호타이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이며, 학습 교구와 생활환경 개선 지원을 돕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25호점의 주인공(서울 송파구 거주)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은 아이다. 금호타이어는 아이가 성실하게 학업에 전진할 수 있도록 공부방을 지원했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다방면으로 청소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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