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그: 뉴스테이트' 165개국 인기 게임 1위

  • 송고 2021.11.15 08:16
  • 수정 2021.11.15 08:17
  • EBN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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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크래프톤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의 배틀로얄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NEW STATE)'가 한국, 미국, 독일,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165개 국가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배그: 뉴 스테이트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지난 11일 출시 이틀만에 1000만, 4일 만에 2,000만을 돌파했다.


회사 측은 출시 첫 날 이후 서버가 안정화되면서 글로벌 이용자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비누TV(한국), MortaL(인도), 하지메 샤쵸(일본), AboFlah(중동) 등 현지 인플루어서 및 스트리머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게임 커뮤니티가 확산되고 있다.


박민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총괄 PD는 "사전예약부터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배틀로얄의 열풍을 일으킨 '펍지(PUBG):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는 계획으로 콘텐츠와 서버 안정화, 최적화,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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