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정원석 CEO, 전무 승진

  • 송고 2021.11.26 07:50
  • 수정 2021.11.26 07:53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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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정원석 CEO(전무)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정원석 CEO(전무)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25일 임원 인사에서 대표이사 CEO인 정원석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정 대표는 2019년 말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을 맡으며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등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영업 기반을 구축했다.


LG 관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단기적 사업성과 뿐만 아니라 보유 역량이나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인재를 선발했다"고 전했다.




◆[프로필] 정원석 대표이사 CEO


△1967년생, 국민대 기계설계공학

△1993년 대우자동차

△2001년 LG CNS MFG영업팀

△2009년 ㈜LG 사업개발팀(부장)

△2013년 LG전자 VS사업본부 아시아KAM담당

△2015년 ㈜LG 시너지팀

△2016년 ㈜LG 신사업전략팀(상무)

△2017년 ㈜LG 기획팀

△2019년 LG전자 VS사업본부 경영전략담당

△2020년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

△2021년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대표이사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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