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25일 임원 인사에서 대표이사 CEO인 정원석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정 대표는 2019년 말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을 맡으며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등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영업 기반을 구축했다.
LG 관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단기적 사업성과 뿐만 아니라 보유 역량이나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인재를 선발했다"고 전했다.
◆[프로필] 정원석 대표이사 CEO
△1967년생, 국민대 기계설계공학
△1993년 대우자동차
△2001년 LG CNS MFG영업팀
△2009년 ㈜LG 사업개발팀(부장)
△2013년 LG전자 VS사업본부 아시아KAM담당
△2015년 ㈜LG 시너지팀
△2016년 ㈜LG 신사업전략팀(상무)
△2017년 ㈜LG 기획팀
△2019년 LG전자 VS사업본부 경영전략담당
△2020년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
△2021년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대표이사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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