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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다양한 프랑스 먹거리를 선보이며 '봉쥬르 드 프랑스' 행사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깡띤, 야마뜨, 메종엠오 등 총 12개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정상급 파티시에의 프렌치 디저트는 물론 치즈, 버터, 와인 등 다양한 품목을 한자리에 모았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중앙 이벤트 행사장에서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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