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시즌2 공개…첫 주인공은?

  • 송고 2022.04.06 09:19
  • 수정 2022.04.06 09:23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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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발베니.ⓒ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는 현대 공예 작가들과 함께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The Balvenie Makers Campaign)' 7번째 주인공으로 문채훈 작가와 함께 한다고 6일 밝혔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오랜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대를 이어 증류소를 운영하는 발베니와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 예술을 이어온 장인정신을 함께 보여주는 캠페인이다.


올해 캠페인에서는 전통에서 현대로, 한국 전통의 재료와 공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가와 함께 진행된다. 문채훈 작가는 유기와 옻칠을 사용해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 미감을 적용해 새로운 표현을 시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2015년 세계적 작가인 알랭 드 보통과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전통 소재를 사용하여 새로운 표현을 시도하는 문채훈 작가의 열정과 정신을 담고 있는 이 캠페인 영상은 발베니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발베니 마케팅 담당자는 "메이커스 캠페인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공예 장인과 발베니의 장인 정신을 계속해서 소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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