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울특별시 환경상' 자원순환분야 최우수상

  • 송고 2022.06.12 12:11
  • 수정 2022.06.12 12:13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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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특별시장(왼쪽)이 스타벅스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에게 서울특별시 환경상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스타벅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왼쪽)이 스타벅스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에게 서울특별시 환경상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2 서울특별시 환경상' 자원순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1997년부터 시작된 서울특별시 환경 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도시 서울 조성을 위해 기여한 시민, 기업,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2021년 4월에 스타벅스 매장에 다회용컵 도입, 개인 다회용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1월부터 개인컵 이용 시 300원 할인 혜택을 400원으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경기도, 보성, 하동, 제주도 농가 등에 2015년부터 현재까지 친환경 커피찌꺼기 퇴비 총 21만1500 포대를 기부하는 자원선순환 활동도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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