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그란츠 트리플우드(700ml, 1만2900원)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그란츠(Grant’s)는 세계 3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이번에 출시하는 트리플우드는 세 종류의 오크통에서 숙성해 다채로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가벼운 바디감에 달콤한 맛, 은은한 바닐라 향이 특징으로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하다.
그란츠 트리플우드는 여름에 수요가 더 높은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얼음 없이 마시는 니트(Neat) 스타일과 달리 하이볼로 만들면 한층 더 부드러운 맛으로 즐길 수 있다.
CU는 이번에 그란츠 트리플우드 약 5000병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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