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세계푸드,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부문 '본상'

  • 송고 2022.09.19 09:10
  • 수정 2022.09.19 09:13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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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패키지에 있어서도 우주선 내부 구조에서 영감을 얻은 헥사곤(Hexagon) 형태와 은하를 형상화한 다채로운 색상의 홀로그램을 사용해 기능성과 창의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공간 및 패키지와 어우러지는 광활한 우주와 신비한 행성들을 형형색색의 다양한 디저트로도 표현해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의 디자인 지향점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은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 오로라 베이글.ⓒ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패키지에 있어서도 우주선 내부 구조에서 영감을 얻은 헥사곤(Hexagon) 형태와 은하를 형상화한 다채로운 색상의 홀로그램을 사용해 기능성과 창의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공간 및 패키지와 어우러지는 광활한 우주와 신비한 행성들을 형형색색의 다양한 디저트로도 표현해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의 디자인 지향점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은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 오로라 베이글.ⓒ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Universe By Jrilla)'가 레드닷 어워드의 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행사다.


이번 공모전에서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는 화성에서 온 제이릴라가 우주적 영감을 받아 만든 화성의 빵을 지구인에게 소개해 준다는 브랜드 스토리와, 지구상에서 볼 수 없었던 '범우주적 미래형 베이커리'이라는 콘셉트를 구현한 공간으로 유니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인정받아 브랜드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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