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6500억원 규모 LNG 운반선 2척 수주

  • 송고 2022.12.22 14:09
  • 수정 2022.12.22 14:12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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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수주목표 137% 달성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만 선사 아샤드(ASYAD)해운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500억원이다. 수주한 LNG운반선은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상반기까지 인도된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건조계약으로 올해 총 197척, 239억5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000만달러의 137.3%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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