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2분기 스마트폰·태블릿 판매량 모두 감소"

  • 송고 2023.04.27 11:20
  • 수정 2023.04.27 11:22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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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Galaxy S23 Series ⓒ삼성전자

삼성전자 Galaxy S23 Series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 판매량이 모두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6000만 대, 태블릿은 700만 대로 집계됐다"며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은 325달러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스마트폰, 태블릿 판매량은 모두 감소할 것이다"며 "2분기 스마트폰 ASP도 전 분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TV 판매량에 대해서는 "1분기 10% 중반 하락했다"며 "2분기에는 한 자릿수 후반 감소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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