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수용 가능,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도
대한항공은 최근 태풍 ‘카눈’으로 조기 철수를 결정한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용인 소재 신갈연수원을 숙소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신갈연수원의 수용 가능인원은 200명이다. 제공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다.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팀워크 향상을 위한 실내 체육활동 프로그램과 대한민국 항공산업 이해도 제고를 위한 항공박물관 견학 프로그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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