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에릭, '연애의 발견'서 호흡 맞춘다

  • 송고 2014.05.26 11:37
  • 수정 2014.05.26 11:3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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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정유미의 옛 애인으로 등장… 진정한 사랑 찾아

에릭(왼쪽)과 정유미가 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연합뉴스

에릭(왼쪽)과 정유미가 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연합뉴스

배우 에릭(문정혁)과 정유미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26일 에릭의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릭과 정유미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연애의 발견에서 에릭이 맡은 강태하 역은 인테리어 전문 업체 대표로 일과 연애 모든 것에 자신감이 넘치는 인물로 그려진다. 그러나 헤어진 옛 여자친구와 재회한 이후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된다. 정유미는 옛사랑과 현재의 사랑에서 고민하는 가구 디자이너 이룸 역을 맡았다.

앞서 지난 2007년 에릭과 정유미는 MBC드라마 ‘케세라세라’에서도 남녀간 복잡 미묘한 심리를 함께 열연한 바 있다.

정유미·에릭 연애의 발견 주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릭·정유미 저번에 케세라세라에서도 잘 어울리던데”, “에릭, 3년만에 안방 복귀하네”, “연애의 발견, 재밌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연애를 하고 있는 여자에게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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