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때문에 노숙생활…'왜?'

  • 송고 2014.08.11 11:10
  • 수정 2014.08.11 11:1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 url
    복사

유산과 연인의 교통사고 사망으로 큰 충격

최근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노숙 생활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연합뉴스

최근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노숙 생활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연합뉴스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과거 노숙 생활 이유가 제니퍼 사임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키아누 리브스가 미국 뉴욕 거리에서 노숙 생활을 한 사연이 전해졌다.

헐리우드 유명 배우였던 키아누 리브스는 과거 제니퍼 사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제니퍼 사임이 키아누 리브스의 아이까지 가졌으나 8개월 만에 유산해 큰 충격을 받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제니퍼 사임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키아누 리브스는 큰 상실감에 빠졌고 이로 인해 거리로 뛰쳐 나가 노숙 생활을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키아누 리브스, 노숙 생활 이유 있었네” “키아누 리브스, 정말 안타깝다”, “키아누 리브스, 이제 행복 찾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최근 노숙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이성 친구와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