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故 김진아에 “기도해주세요”…'누구길래?'

  • 송고 2014.08.22 08:47
  • 수정 2014.08.22 08:4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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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 사망소식에 비통한 심경 전해 화제

배우 정애연이 시누이이자 배우 김진아의 사망 소식에 지난 21일 트위터를 통해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정애연 미니홈페이지 사진 캡처

배우 정애연이 시누이이자 배우 김진아의 사망 소식에 지난 21일 트위터를 통해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정애연 미니홈페이지 사진 캡처

배우 정애연이 시누이이자 배우 김진아의 사망 소식에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정애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도해주세요"라는 짧은 글을 올려 김진아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정애연은 지난 2009년 김진아의 동생인 배우 김진근과 결혼했다.

앞서 정애연은 김진아가 사망하기 전인 지난 17일과 20일에도 트위터에 "기도합니다", "기도해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진아는 지난 20일(현지시각) 하와이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사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우 집안이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애연은 최근 드라마 '총리와 나',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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