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美 LA서 쇼핑 만끽…"예뻐진 비결이?"

  • 송고 2014.08.27 08:51
  • 수정 2014.08.27 08:5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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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메이크업·쇼핑·여행 등 자유롭게 다니며, 다양한 모습 선봬

그룹 태티서가 미국에서의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공개했다.ⓒ온스타일 'THE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그룹 태티서가 미국에서의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공개했다.ⓒ온스타일 'THE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태티서가 LA 그로브 몰로 쇼핑을 나섰다.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On Style) 예능프로그램 ‘THE 태티서’에서는 태티서가 멤버 티파니의 미국 LA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티서는 한국에서 자유롭게 다니거나 먹지 못했던 일상과 달리 먹고 싶은 음식점을 찾아다니며 소소한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본격적인 쇼핑에 나선 태티서는 캔디 상점에서 패션몰로 이동하며 쇼핑을 즐겼다. 태티서 멤버 태연은 자신의 스타일을 찾지 못해 울상을 짓다가 마음에 드는 츄리닝 바지를 찾은 후 “편한 것이 좋다. 요란한 것보다 심플한 것이 좋다”며 만족했다.

‘THE 태티서’는 태티서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메이크업, 쇼핑, 여행 등을 총망라한 사랑스러운 일상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티서, 오랜만에 보니 좋다”, “태티서, 예뻐진 비결 좀 알려줘”, “태티서, 티파니? 누구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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