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몸매 “세 아이 엄마라고?”

  • 송고 2014.08.27 11:30
  • 수정 2014.08.27 11:3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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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하 1남 2녀…늘씬한 몸매와 미모 자랑해 시청자 '눈길'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테니스 편’에서는 테니스 스타 전미라와 이형택이 예체능 멤버들의 전담 코치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미라는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날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이형택과의 시범경기에서 녹슬지 않은 테니스 실력을 선보여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앞서 전미라는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윔블던 주니어 세계 2위를 기록해 국내에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은퇴 후 지난 2006년 12월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활약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몸매, 세 아이 엄마 아닌 것 같아”,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몸매 20대라고 해도 믿겠어”,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몸매, 윔블던 주니어 세계 2위 엄청 대단한 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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