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금고 속에 3천만원이?…"아버지가 주신 저렴한 것"

  • 송고 2014.08.27 10:35
  • 수정 2014.08.27 10:3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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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주화·김구 선생 기념 금시계, 수집품 중 저렴한 것들

김가연이 아버지에게 받은 수집품을 공개했다.ⓒtvN '택시' 방송 화면 캡처

김가연이 아버지에게 받은 수집품을 공개했다.ⓒtvN '택시'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가연이 비밀금고에 소장된 수집품을 공개해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집과 비밀금고를 공개했다. 특히 집안 어딘가에 숨겨져 있던 비밀금고 속 물품들이 화제가 됐다.

공개한 금고 안에는 올림픽 기념주화, 백범 김구 선생님이 새겨진 한정 금시계 등이 들어 있어 MC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금고 안에 소장된 품목들의 추정 가격은 3천만원 선.

이에 대해 김가연은 “내가 모은 게 아니라 아버지의 취미생활이었다”며 “수집품 중 저렴한 것을 내게 줬다”고 말했다.

김가연의 금고를 본 네티즌은 “김가연, 금고에 3천만원? 대단하다”, “김가연, 저렴해서 3천만원이라니”, “김가연, 김구 선생 새겨진 시계 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300억 재벌설에 대해 “아버지에게 재산을 물었을 때 자고 일어나면 금액이 달라져 있어 모른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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