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당당한 '꿀 피부' 자신감 "자존감 쩐다"

  • 송고 2014.09.12 08:51
  • 수정 2014.09.12 08:5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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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위하여'서 파격 베드신 선보이며 글래머러스 몸매 과시

배우 이태임의 남다른 자신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태임의 남다른 자신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태임이 몸매와 피부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이태임은 12일 JTBC 예능프로그램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 출연해 “사람들이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어 “난 피부도 좋다. 사람들에게 ‘피부가 좋단 말이에요’라고 말할 수도 없고”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배우 이민기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해당 영화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태임, 자존감 쩌는구나”, “그래 피부좋아서 부럽다”, “이태임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으로 이태임을 비롯해 가수 박정아, 배우 서지혜와 김보성이 출연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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