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결국 해체?…“오늘 무대 마지막 될 수 있어”

  • 송고 2014.09.15 15:11
  • 수정 2014.09.15 15:4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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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문준영, 본인 트위터에 해체 암시글 올려 관심 집중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이 본인 트위터에 해체를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문준영 트위터 화면 캡처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이 본인 트위터에 해체를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문준영 트위터 화면 캡처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이 해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준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무대 어쩌면 제국의아이들로써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점 알아두세요”라며 “부탁드립니다. 꼭 오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트위터 글은 공개와 동시에 현재 온라인을 중심으로 삽시간에 퍼지며 ‘해체설’로 번져가고 있다.

지난 2010년 싱글 앨범 ‘Nativity’로 가요계에 데뷔한 9인조 남성 그룹 ‘제국의아이돌’은 멤버 임시완과 박형식, 황광희 등이 개인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반면 그룹으로서는 흥행에 실패해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지막무대라니?”, “제국의아이들 해체하는거야?”, “헐 이럴수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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