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박정아, 기싸움 벌이다 촬영 중단…'따귀도 때렸어?'

  • 송고 2014.09.17 14:59
  • 수정 2014.09.17 15:0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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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도중 실랑이 벌여 이유에 관심 집중

배우 서지혜와 박정아가 기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JTBC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 홈페이지

배우 서지혜와 박정아가 기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JTBC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 홈페이지

배우 서지혜와 박정아가 파리 한복판에서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을 놓고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서지혜와 박정아는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의 녹화에 출연해 갑작스럽게 서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에서 예뻐지는 비결을 찾기 위해 핫 플레이스를 찾아다니던 두 사람은 이내 실랑이를 벌이기 시작했고, 놀란 이태임과 김보성이 중재에 나섰지만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됐다. 급기야 서지혜는 눈물을 흘리며 촬영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어떤 이유에서 이 같은 실랑이를 벌였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뭔일이야?”, “박정아, 성격 있는데 살벌하네”, "따귀도 때렸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는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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