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저격수' 방미 "방송 스케줄 내 맘대로다"

  • 송고 2014.09.19 08:38
  • 수정 2014.09.19 08:3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 url
    복사

김부선 비판글 논란되자 과거 블로그글 수면 위로

가수 방미의 과거 글이 비판을 받고 있다.ⓒ방미 블로그

가수 방미의 과거 글이 비판을 받고 있다.ⓒ방미 블로그


최근 배우 김부선을 공개 비판해 논란을 일으킨 가수 방미의 과거 글이 네티즌의 비판을 받고 있다.

방미는 지난 7월 자신의 블로그에 “요즘 방송 일은 스케줄을 너무 많이 원한다. 그래서 난 방송 일을 할 때 제일 힘이 든다”며 “난 내 일을 할 때는 막말로 내가 싫으면 다르게 하면 되고 스케줄도 내 맘대로다”라고 밝혔다.

이어 “꼭 틀에 박힌 모양새를 갖추고 시청률에 맞게 짜나가야 하는 게 (방송의) 현실이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방미, 그렇게 독설하더니”, “방미, 관심받고싶어하는 듯”, “방미, 정말 뭐라 할말이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김부선 난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며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할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닌데 이분은 그게 잘 안되나 보다”며 최근 이웃주민 '폭력 혐의'에 휘말렸던 김부선을 비난한 바 있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