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노민우 재촬영 “베드신 수위 높아…”

  • 송고 2014.09.23 14:04
  • 수정 2014.09.23 14:0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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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컷, 침대 위 상반신 노출만으로 묘한 분위기 형성

TV조선은 배우 박시연과 노민우의 베드신 스틸컷을 공개했다.ⓒTV조선 '최고의 사랑'

TV조선은 배우 박시연과 노민우의 베드신 스틸컷을 공개했다.ⓒTV조선 '최고의 사랑'

TV조선 ‘최고의 결혼’ 배우 박시연과 노민우의 베드신이 화제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은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박시연과 노민우의 베드신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과 노민우는 새 하얀 침대 위에서 다정한 포즈로 밀착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상반신을 드러낸 침대 위 장면은 촬영장에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서 노민우는 베드신에 대해 “촬영 둘째 날 진행했다. 처음 만나서 베드신을 찍으니 어느 정도 노출이 있어도 밋밋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시연은 “결국 재촬영하게 됐는데 친분이 쌓이니 노출이 없어도 수위가 높아 보였다. PD가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고 하더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고의 결혼’은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만을 원하는 ‘미스 맘(Miss Mom)’을 선택한 미혼의 스타앵커 차기영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시연 재기하나?”, “박시연 몸매 좋다”, “박시연 한 번은 뜨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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