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마리텔·스타킹·한식대첩3' 보다 '집밥 백선생' 더 중요하다"

  • 송고 2015.06.17 11:19
  • 수정 2015.06.17 11:2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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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주력하는 프로그램" 시청자 눈길 끌어

백종원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출연 중인 프로그램 중 '집밥 백선생'에 가장 큰 애정을 갖고 있다고 고백했다.ⓒtvN '집밥 백선생' 방송 화면 캡처

백종원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출연 중인 프로그램 중 '집밥 백선생'에 가장 큰 애정을 갖고 있다고 고백했다.ⓒtvN '집밥 백선생' 방송 화면 캡처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매력을 뽐내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있는 요식사업가 백종원이 '집밥 백선생'에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 출연 중인 프로그램 중 '집밥 백선생'에 가장 큰 애정을 갖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김구라는 "백종원 선생님이 요즘 너무 바쁘다. 프로그램을 4개 정도 하는 거 같다"고 운을 뗐다.

이에 백종원은 이를 인정하며 "그래도 '집밥 백선생'에 가장 주력하고 있다. 진짜로 이 프로그램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종원, 집밥 백선생은 자신 요리에 더 집중된 프로그램이라 그런 듯", "백종원, 애착 있을만 해", "백종원, 나는 4개 다 본방사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종원은 '집밥 백선생'을 비롯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올리브TV 에능프로그램 '한식대첩3' 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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