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사진여행 '캐논아카데미 포토앤트립 괌' 진행

  • 송고 2017.05.08 09:38
  • 수정 2017.05.08 09:38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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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까지 선착순 접수

포토앤트립+해외여행

‘캐논아카데미 포토앤트립(Photo&Trip;) 괌’ 홍보 이미지.ⓒ캐논

‘캐논아카데미 포토앤트립(Photo&Trip;) 괌’ 홍보 이미지.ⓒ캐논


캐논코리아는 6월21일부터 25일까지 3박5일간 떠나는 사진여행 프로그램 ‘캐논아카데미 포토앤트립(Photo&Trip) 괌’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캐논과 제주항공·웨스틴리조트가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캐논아카데미의 사진촬영 프로그램 포토앤트립에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더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행은 대표적인 신혼여행지인 ‘괌’에서 배우자·연인·친구 등과 로맨틱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촬영해볼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자들은 우수한 성능 및 소형·경량의 디자인을 갖춘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와 사진 촬영의 재미를 배가할 포토프린터 셀피(SELPHY)를 여행 기간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첫 날인 21일에는 괌의 낭만적인 풍경을 더욱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촬영 팁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강의가 진행되며, 다음날에는 괌의 사진 명소들을 직접 방문해 촬영해보는 원데이 포토투어가 진행된다. 24일에는 전문 사진작가가 환상적인 괌의 해변을 배경으로 커플 인생 샷을 찍어주는 특별 촬영 이벤트가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캐논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2인 신청 기준 총 8명 정원으로 프라이빗한 사진여행 및 강의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캐논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승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낭만적인 분위기 때문에 사랑의 섬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괌은 사진으로 찍어 오래 간직하고 싶은 낭만적인 장소로 커플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캐논아카데미는 향후에도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사진이 주는 특별하고 유익한 가치와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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