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Q, 월드컵 '한국 vs 스웨덴' 무료 온라인 중계
- 송고 2018.06.18 08:20
- 수정 2018.06.18 08:23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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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 직후 신규가입자 평소대비 5배 급증
오늘 밤 스웨덴전 접속량 최고조 예상…서버증설 등 준비 만전
POOQ(푹)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전을 앞두고 무료 온라인 중계방송을 제공한다.
18일 POOQ에 따르면 온라인서비스 중 유일하게 KBS, MBC, SBS 3사 월드컵 생중계 전체경기를 비롯, 경기 하이라이트 클립 및 다시보기(VOD)까지 모두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포털사이트에서 이번 월드컵 중계방송을 진행하지 않으면서 안정적 실시간방송을 제공하는 POOQ으로 온라인 시청자가 몰리고 있다.
POOQ은 월드컵 개막전 이후 이용자가 급격히 몰리는 주말저녁 시간 대에도 방송 중 끊기지 않는 시청환경을 제공해 왔다.
월드컵 중계로 POOQ 가입자도 급증하고 있다.
월드컵 개막 직후 POOQ 일일 신규가입자는 5배 이상 큰 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가입자는 월드컵중계뿐 아니라 고화질(Full HD) 실시간방송과 드라마, 예능 등 VOD 무제한 유료서비스를 한달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POOQ은 대한민국 대표팀 선전기원 승패 맞추기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치킨세트와 POOQ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POOQ은 대표팀 경기에 앞서 비상대응 체제로 돌입했다.
조휘열 POOQ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트래픽량이 일시적으로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POOQ 이용자들이 아무 문제없이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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