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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LG WING(윙)’을 LG유플러스에서 구매하면 최대 118만9540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LG 윙과 함께 신한 스마트플랜 Plus 카드(해외겸용 마스터카드)를 신청한 고객은 매달 2만원 통신요금(전월 카드실적 70만원 이상, 온/오프라인 포함)과 11만원 캐시백을 합쳐 최대 59만원을 청구할인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포인트파크 제휴사 포인트로 LG유플러스 휴대폰 할인권을 받고, LG유플러스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거나 온라인 직영몰(U+Shop)에서 사용하면 할부금 5만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출고가 109만8천900원의 LG 윙을 24개월간 할부수수료를 포함해 매월 2만4000원 납부하고 사용하면 최대 54만9450원을 보상해주는 ‘중고폰 가격보장프로그램’도 있다.

월 이용요금은 별도. U+멤버십 등급과 이용중인 5G 요금제에 따라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5G 시그니쳐, 프리미어 슈퍼, 프리미어 플러스 요금제에 가입하고 스마트기기팩을 선택한 고객은 눈앞에 100인치 스크린이 펼쳐지는 ‘U+리얼글래스(출고가 69만9000원)’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LG 윙을 LG유플러스의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샵(U+Shop)’에서 사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Goldstar 레트로 패키지(폰케이스/에코백/스티커 등) ▲12개월간 매월 최대 1만5000원 할인쿠폰 제휴팩 ▲유샵기프트-브리츠 Inbuds TWS3 블루투스 이어폰 등 전용 혜택이 제공다. 또한 사전예약 혜택을 공유하는 고객 1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시네빔(20명), 스타벅스(980명)을 선물한다.

동영상 시청에 최적화된 LG 윙으로는 U+프로야구, U+골프 등에서 제공하는 스포츠 생중계를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대표 키즈서비스인 U+아이들나라도 LG 윙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말까지 LG 윙을 구매하는 고객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베스트 오브 구글(Best of Google)’ 5G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 최대 3개월 이용을 비롯 ▲구글 원(Google One) 100GB 멤버십을 최대 6개월 ▲구글플레이 포인트(Google Play Points) 600포인트(6000원 상당) 및 골드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LG 윙은 6.8인치 메인스크린 외에 3.9인치 확장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이형(異形) 스마트폰이다. 익숙한 바(Bar) 타입 편의성에 스위블 모드가 추가됐다. LG 윙만의 폼팩터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한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을 탑재해 부드러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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