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신차 장기렌터카 최대 290만원 할인

  • 송고 2021.01.22 08:59
  • 수정 2022.10.20 14:26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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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K5 등 6종…1월 계약 고객은 설 연휴에 차량 출고

롯데렌터카는 클리어런스 기획전을 실시한다.ⓒ롯데렌탈

롯데렌터카는 클리어런스 기획전을 실시한다.ⓒ롯데렌탈

롯데렌탈은 편리성과 경제성, 빠른 출고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롯데렌터카 클리어런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클리어런스 기획전에서는 300대 선착순으로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최대 290만원 할인된 금액에 이용하게 된다. 비대면 계약, '신차장 멤버십' 앱을 통한 IoT기술 결합 차량관리 및 1:1 방문정비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즉시 출고 가능한 차량으로만 구성돼 1월 계약 완료 고객은 설 연휴에 새 차를 이용할 수 있다. 차종은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 지난해 인기차종 10위에 포함된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기아 K5를 비롯해 총 6종이다.


기아 K5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의 경우 최저 월 26만원 대(48개월/선납금 30%/연 1만km/제휴카드 기준)에, 그랜저 ‘2.4 하이브리드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최저 월 34만원 대(동일 기준)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탈은 이번 기획전을 기념해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비대면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 롯데호텔(서울∙월드∙제주∙울산∙부산) 1박과 조식 2인 및 부가서비스가 포함된 이용권 1매를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렌터카업계에 따르면 신차 장기렌터카는 소유보다 이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소비의 증가로 지난 3년간 평균 17%씩 빠르게 성장했다.


롯데렌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풀 라인업(Full Line Up)을 구축하고 있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최근영 상무는 "가치경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미엄 카라이프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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