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한가 친 엔씨소프트, 하루 만에 급락

  • 송고 2021.11.12 14:17
  • 수정 2021.11.12 14:17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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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상한가를 찍은 엔씨소프트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의 영향으로 하루 만에 8% 급락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5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8.27% 하락한 7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체불가토큰(NFT)·블록체인을 활용한 게임 출시 계획을 밝힘에 따라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차익 매물 출회로 하루 만에 대폭 하락했다.


증권사들은 엔씨소프트가 NFT·P2E 기술을 접목한 신작 게임 출시로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목표가를 상향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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