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3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14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3만7000원(5.10%) 상승한 76만2000원에 거래됐다.
한 개인투자자가 수천억원 규모의 엔씨소프트 주식을 매수·매도하면서 주가가 급락한 바 있으나 대부분의 주식을 매도하면서 리스크를 해소했다는 평가다.
또 엔씨소프트가 NFT(대체불가토큰) 기술을 적용하고 P2E 모델 도입 의사를 구체적으로 밝힌 것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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