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포뱅크, 애플 전기차 출시 기대감에 상한가

  • 송고 2021.11.19 09:10
  • 수정 2021.11.19 09:14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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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가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출시 기대감에 상한가에 도달했다. 인포뱅크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술 보유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인포뱅크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70원(29.91%) 급등한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급등해 장초반 상한가를 쳤다.


전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완전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년 완전 자율주행 가능 전기차 출시가 목표다.


인포뱅크는 국내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업체 가운데 최초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핵심 기술에 해당하는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솔루션 기술 개발 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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