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블랙 프라이데이' 최대 80% 할인

  • 송고 2021.11.26 09:12
  • 수정 2021.11.26 09:14
  • EBN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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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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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최대 80% 할인하는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내국인 고객 대상 혜택을 강화해 '보복 소비'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오프라인점에서는 이날부터 3일간 마크 제이콥스, 바비 브라운,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100여 개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구매금액에 따라 롯데면세점의 전자식 결제수단인 LDF PAY를 최대 5만원 추가 증정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이날 하루 동안 크리니크, 비비안 웨스트우드, 톰 브라운 아이웨어 등 130여 개 브랜드의 약 4000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금액에 따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더드림'을 최대 135달러 추가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전점 에스티로더에서 이날부터 3일동안 '갈색병'으로도 잘 알려진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2종을 4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LDF PAY 3만원권과 5만원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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