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6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00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월 24일 1221명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뒤 10월 마지막 주 400∼700명대로 줄어든 바 있다. 그러나 이달 2일 10004명으로 다시 치솟은 후 △16일 1436명 △23일 1734명 △24일 1760명 △25일 1700명대를 기록했다.
이달 26일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2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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