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고급 식재료 세트 확대

  • 송고 2022.01.16 06:00
  • 수정 2022.01.16 06:00
  • EBN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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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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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을 앞두고 이마트가 고급 식재료 세트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집밥이 일상화됐고 고급 식재료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먼저 이마트는 작년 설 3종이었던 프리미엄 오일 세트를 올해 9종으로 확대했다. 이마트는 올해 설 처음으로 스페인 왕실에서 주 요리재료로 선택하고 전세계적으로 고급 조미료로 각광받는 '오로바일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세트'를 선보였다. 행사카드 사용 시 30% 할인한 4만62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열 발생을 최소화하는 '냉압착 공법'으로 추출해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한 '그로브 아보카도 오일 세트'를 행사카드 사용 시 30% 할인한 3만85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 포도 원료를 5년간 나무통에서 숙성시켜 독특한 맛과 향이 일품인 '대체코 1호 세트'를 행사카드 사용 시 20% 할인한 3만8400원에 선보인다.


조미료 이외에 이마트는 프리미엄 식재료 세트도 출시했다. 랍스터 세트(새우 450g 10미, 랍스터테일 4미, 랍스터 1미)를 행사카드 사용 시 20% 할인한 12만6400원에 판매한다. 스페인 이베리코 품종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이베리코 베요타 돼지고기 세트를 행사카드 사용 시 10% 할인한 6만7320원에 선보인다.


디저트용 프리미엄 특이과일 세트도 출시했다. 이마트는 포도계의 1인자로 떠오른 '샤인머스캣', 태국산 망고, 페루산 애플망고, 미국산 석류, 필리핀산 파파야, 베트남산 용과 등으로 구성된 피코크 선샤인 과일세트를 행사카드 사용 시 30% 할인한 10만36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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